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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농협 양곡창고에서 억대의 쌀을 빼돌린 혐의로 경기도 수원시 모 농협 직원 52살 윤 모씨와 용역 업체 직원 52살 서 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해 3월, 경기도 화성시의 한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쌀을 말리는 일을 맡은 용역 인부 52살 서 모씨 등과 짜고 점심시간 등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쌀 1톤을 트럭에 몰래 담아 빼돌리는 등, 지난 1년 동안 모두 62회에 걸쳐 시가 1억 6천여만 원 상당의 쌀 140여 톤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정미소 직원 33살 또 다른 윤 모씨는 훔친 쌀이라는 걸 알면서도 이를 싼값으로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