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읍면동사무소 기능 전환 _합법화된 빙고_krvip

도농복합시와 군지역에 있는 읍면동사무소의 일부 사무가 시.군으로 이관되고 읍면동은 `주민자치센터'로 기능이 바뀌게 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천 423개 읍.면과 435개 동사무소의 기능을 바꾸도록 해 읍면동사무소에는 주민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민원과 사회복지 업무만 남기고 대부분의 인.허가사무,통계사무,규제.단속사무 등을 시.군청으로 이관시키고 인력도 시.군으로 재배치하도록 했습니다. 행자부는 그 대신 시 지역의 동사무소와 농촌지역에서도 여건이 좋은 일부 읍.면사무소를 주민자치센터로 바꾸도록 할 계획입니다.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대표로 구성된 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문화여가활동이나 주민회의장 등으로 꾸며집니다. 행정자치부의 이같은 읍면동 기능전환작업은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자치단체별로 시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