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상원 ‘5월 한인 가정의 달’ 법안 통과_체스와 포커 게임 키트_krvip

뉴욕 주 상원 ‘5월 한인 가정의 달’ 법안 통과_개인 트레이너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뉴욕 주 상원이 현지시간으로 18일 매년 5월을 '한인 가정의 달'로 지정해 기념하자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토니 아벨라 상원 의원이 지난 2월 상정한 이 법안은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등을 기념하는 한국의 풍습을 소개하면서 5월을 '한인 가정의 달'로 정해 기념식을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하원의 의결 절차와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서명을 거치면 정식으로 발효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2014년 5월'을 한인 가정의 달로 지정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뉴욕 주 상원 의결과 주 지사 서명을 거쳐 시행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