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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세안 3국과 농업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잇따라 체결하고 이들 나라에 해외 농업 기술 개발 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 센터를 통해 이들 나라가 원하는 농업 기술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농진청은 농업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저개발 국가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 나라의 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진청은 올해 안에 브라질과 파라과이 등 6개 나라에 해외 농업 기술 개발 센터를 설치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30개국에 우리 농업 기술을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