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 고객돈 3억 횡령 _베토 베이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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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 동부경찰서는 고객예치금 3억 2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전 모 회원 농협직원 35살 최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8살 이 모 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함께 공모한 다른 사람의 5개 시중은행 계좌에 13차례에 걸쳐 3억 200만 원을 전산입력한 뒤 이를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