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제공자 세무조사 추징세액 300억원 넘어 _베타 패션_krvip

뇌물 제공자 세무조사 추징세액 300억원 넘어 _연관 검색어 게임_krvip

국세청은 올들어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납세자 15명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여 탈루 세금 303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기업의 경우 세무공무원에게 돈을 줬다가 조사 대상이 돼 120억원을 추징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금품을 주고 받지 않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특별 관리 규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금품제공자는 무조건 세무 조사 대상자로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