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큰 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 _게임 앱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기자: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겠는데 당분간은 큰 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대부분 지방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서해안 지방에 내리던 눈도 모두 그치고 대부분 지방, 높은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대부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제주와 울릉도, 독도지방으로만 1에서 5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영하 7도, 전주와 대구가 영하 6도 등으로 오늘보다 3, 4도 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1도 등 영하 1도에서 5도의 분포로 대부분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 2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특별한 눈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평년수준을 오히려 웃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앞서 전해 드린 대로 경기도 부천의 초등학생들이 실종된 지 13일째 연락이 안 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공개수사에 들어갔지만 여러분의 제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두 어린이의 사진을 자세히 봐주십시오. 왼쪽 어린이가 13살 윤기현 군입니다. 둥그스름한 얼굴에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 오른쪽 어린이도 봐주십시오. 12살 임영규 군인데 이마가 조금 넓은 편이고 눈썹은 반원형으로 생겼습니다. 주변에서 이 어린이들을 보시면 부천 남부경찰서 전화번호 032-655-0112, 또는 가까운 경찰서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월 26일 월요일 KBS 8시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앵커: 내일 저녁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