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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국과 수입국, 선진국과 개도국의 대립으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5차 WTO각료회의 농업협상그룹의 의장 초안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밤 제시됩니다.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 수출국과 수입국의 이해가 균형있게 반영되어야 하고 다양한 농업형태가 공존해야 한다는 한국정부의 원칙을 농업협상그룹 의장인 싱가폴의 조지오 통상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은 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 관세상한선을 설정해서는 안 되며 낮은 관세로 수입해야 하는 의무적인 할당량이 증가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밤 제출되는 의장 초안에 한국과 같은 수입국 입장이 얼마나 반영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초안은 148개 회원국의 이해를 반영해야 하는 만큼 느슨한 절충안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