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침입 금품 강취 등 특수강도 4명 영장 _포커 스타들은 공짜로 돈을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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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오늘 농장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4살 정모 씨 등 4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된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부산 기장군 53살 심모 씨가 운영하던 농장에 몰래 들어가 심씨를 위협해 현금 등 5백만 원을 빼앗습니다. 이들은 또 서면 일대에 주차돼 있던 고급 승용차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