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90여 곳 턴 3인조 검거 _플레이하여 실제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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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빈 농가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1살 조 모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나머지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6일 낮 12시쯤 용인시 처인구 56살 이 모씨 집에 들어가 금품 7백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농가를 돌며 90여 차례에 걸쳐 금품 1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낮 시간대 농가 초인종을 눌러 인기척이 없으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