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 10억대 예금편취.대출금횡령 의혹(울산) _장비칸_krvip

농협직원 10억대 예금편취.대출금횡령 의혹(울산) _문신 도박_krvip

(울산방송국의 보도) 울산중앙농협 달동지소 직원들이 10억원대 이상의 고객 예탁금을 편취하거나 대출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울산중앙농협 달동지소 직원들이 조합원이나 비조합원 명의로 수억원을 대출받거나 예금주의 이름으로 수억원의 예금을 편취한 혐의가 드러나 집중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달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의 자체 감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울산중앙농협은 이에 앞서 달동지소 최모 소장과 장모 대출주임 등을 대기발령 시키고 지금까지 달동지소로부터 신용대출을 받은 8백여명을 대상으로 채무확인작업과 예금주들의 예금인출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