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세무공무원 징역 1년 선고(부산) _사진 포커맨_krvip

뇌물 세무공무원 징역 1년 선고(부산) _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얼마나 벌까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부산지법 박봉환판사는 오늘 증기탕 업주에게 세금을 적게 내도록 해주겠다며 뇌물을 받은 부산 서부산 세무서 직원 41살 김헌성 피고인에게 공갈죄를 적용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4월 부산 사파이어호텔 증기탕 업주 48살 이 모씨에게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4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