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샐러드 패션쇼…“먹어도 됩니다” _포커 칩의 가치_krvip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름 샐러드 패션쇼'입니다.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야채와 과일로 만든 옷과 장신구들이 선보였습니다. 바나나와 사과, 양상추와 마늘, 당근이 멋진 치마와 모자, 목걸이로 변신했는데요, 웨딩드레스도 있습니다. 바로 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신선한 즐거움도 주고 생활 속에 모든 것이 패션의 재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패션쇼로, 수익금은 모두 기아대책 자선단체에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