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단위농협 조합장 등 구속_로얄 베팅 다운로드_krvip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는 유통매장 시설 공사를 맡겨준 대가로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지역 모 단위농협 조합장 63살 박모씨와 상무 43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7년 2월 냉장설비업체 대표로부터 농협 하나로마트의 서울 시내 점포 시설 공사를 맡겨준 데 대한 사례 등으로 2천만 원을 받는 등 4차례에 걸쳐 모두 6천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조합장 박 씨는 정 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2천만 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씨의 동생이 뇌물을 준 업체와 동업을 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공사 수주 과정에 동생이 개입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