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더 닮았나? _영국이나 프랑스는 누가 이겼나_krvip

⊙앵커: 영화배우나 가수 또는 유명인물을 닮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과연 얼마나 실제 인물들과 닮았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명인물 닮은골 축제입니다. 리무진 승용차 옆에 서 있는 이 사람들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찰리 체플린입니다. 체플린이 장미꽃을 건네줍니다. 둘이 사귀는가 보죠. 영화 람보의 주인공 실베스타 스텔론도 보입니다. 월드컵 독일축구팀 감독 루디 펠러도 나와 있군요. 고르바쵸프 전 소련 대통령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마의 붉은 반점은 아마 그려넣은 건가보죠. 교황 요한바오로2세께서는 미녀들에게 둘러싸여 계십니다. 리무진에서 내린 이 사람들은 마이클 잭슨의 사촌들인가 봅니다. 특유의 뒷걸음질을 멋지게 선보입니다. 올해 닮은골 축제에는 모두 53명이 참가해 많은 사람들의 눈을 헷갈리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람들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을 구성지게 부르고 있습니다. 노래제목은 오늘 밤 외로우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