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산 밀 브랜드 ‘참들락’ 개발 _무엇을 먹고 팔아서 돈을 벌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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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위해 최고급 밀 브랜드인 '참들락'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이 한국우리밀농협과 공동으로 개발한 참들락은 국산 밀 품종인 '금강밀'을 농가 재배에서 수확, 저장, 가공,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농진청이 관리해 생산한 밀가루와 국수 등의 제품 브랜드로 사용됩니다. 농진청 산하 작물과학원이 육성한 금강밀은 1헥타르에 5.3톤이 생산되는 다수성 품종으로 밀가루로 만들 경우 단백질은 물론 무기질의 양인 '회분' 함량이 시중 수입 산 밀가루에 비해 낮아 국수로 만들면 부드럽고 탄성은 높아 품질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농진청은 지난해 82개 농가 100헥타르에 참들락을 위한 금강밀 재배 단지를 조성해 종자 공급하고 비료를 지원해 주는 등 보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