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고 공문서위조한 공무원 영장 _마법사 카지노 전보_krvip

뇌물을 받고 건축물 대장을 위조해 준 공무원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 모 구청 지적과 7급 공무원 36살 장모 씨 등 4명을 공문서위조와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건축과 8급 공무원 42살 전모 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돈을 건낸 42살 정모 씨를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달 초 서울 암사동 59살 정모 씨가 자신의 건물 주차장을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해 줄 것을 부탁받고 건축물대장을 위조해 주는 댓가로 각각 30에서 2백여만 원을 받는 등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최고 2천여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정 씨는 용도변경을 하려는 건물주로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30여차례에 걸쳐 1억여 원을 받고 일부를 공무원들에게 뇌물로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