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기능성 쌀보리 ‘영양찰’ 개발_체중을 늘리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_krvip

농촌진흥청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쌀보리 '영양찰'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양찰'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8.4%로 일반 쌀보리보다 1.4배 많고 키가 77㎝까지 자라 기계 수확이 쉽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한편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