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원장,현대 추가 주가조작 조사 없어(대체) _플라멩고 내기_krvip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은 현재로선 현대그룹 계열사에 대한 추가적인 주가조작 조사가 없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 간담회에서 현대그룹 계열사들에 대한 근거없는 논의로 해당기업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으나 현재로선 이들 기업과 관련해 새롭게 불거질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서울은행 경영진은 금융기관이나 투자 컨소시엄을 경영계약과 지분참여 형태로 영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고 제일은행도 외국인 은행장이 올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채권시장 안정기금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될 이른바 그레이펀드를 완전 비과세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와함께 이달말부터 일부 대우 계열사가 회사채를 차환발행하더라도 산업은행이 대주주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은행보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