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주식펀드계좌 33% 급감_럭셔리 포커 가방_krvip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체 주식형 펀드 계좌 수가 33% 정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 등은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6월 천820만 개에 달했던 전체 주식형 펀드 계좌 수가 지난 7월 천220만 개로 2년여 동안 600만 개, 32.9%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형 펀드에서 거치식을 제외한 적립식 계좌 수도 같은 기간 천410만 개에서 940만 개로 470만 개, 33.3%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주식형 펀드 잔액은 139조 9천억 원에서 109조 8천억 원으로 30조천억 원, 21.5% 줄었고, 적립식 잔고는 73조 6천억 원에서 62조원으로 11조 6천억 원, 15.5%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