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입찰 비리 관련 공무원 등 4명 구속_돈을 벌기 위한 성 안토니오의 기도_krvip

금호건설 입찰 비리 관련 공무원 등 4명 구속_트래들 팟 포커는_krvip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파주 교하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입찰 비리와 관련해 뇌물을 건넨 금호건설 홍 모 팀장과 돈을 받은 파주시 공무원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금호건설의 홍 모 팀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를 낙찰받기 위해 파주시 담당공무원인 김 모씨와 평가위원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파주시 공무원 김 씨는 지난 5월 말 금호건설에 평가위원의 명단을 넘겨주는 대가로 3천만 원을 받는 등 3차례에 걸쳐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가위원이었던 환경관리공단 김 모 팀장과 LH 공사의 박 모 팀장도 청탁비 명목으로 금호건설 관계자들로부터 각각 미화 4만 달러와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이번 사건의 수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고, 이들이 돈을 주고 받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 자료 등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