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분식회계기업 대출관련 제재 대폭 강화 _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려 돈 버는 방법_krvip

금융감독원은 분식회계자료로 대출을 받은 기업에 대해 가산금리를 물리는 등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이 마련한 `신용대출 활성화방안 세부추진계획'을 보면 대출을 위해 제출한 회계자료에서 단순오류가 드러날 경우에는 금융회사 자체부실 징후 또는 주의거래처로 관리하고, 가산금리를 적용하도록 하는 한편 일정기간 외부감사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여신수혜나 세금포탈 목적 등 고의 또는 중과실로 회계 분식을 했을 경우 곧바로 은행연합회 기업신용정보에 등록하고 금융기관 내부규정상 최고의 가산금리를 적용하거나 신규여신 불허 또는 기존여신 회수조치 등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