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령부 본관 문화재 등록 예고 _일치하는 베팅_krvip
문화재청은 서울 종로의 국군기무사령부 본관과 서울 중구의 옛 신아일보사 별관에 대해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습니다.
국군기무사령부 본관은 1928년 경성 의학 전문학교 건물로 지어져 이후 육군통합병원으로 바뀐 뒤 1971년부터는 기무사가 사용해 왔습니다.
기무사가 오는 10월 과천으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본관은 문화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옛 신아일보사 별관은 일제때인 1930년대 지상 2층짜리 건물로 지어진뒤 1969년 신아일보에 매각돼 4층으로 증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