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책관은 회의에서 “이번 주중 코스피 지수가 2,300선을 하회했다가 반등하는 등 여전히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달에 2분기 실적 발표, 한국의 기준금리 결정, 미국의 소비자물가지표 발표 등이 예정돼 증시 영향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분석하고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증시 변동성 완화 조치로 함께 발표됐던 ‘상장법인 1일 자사주 취득 한도 규제 완화’는 지난 6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의결돼 7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