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직접 자금조달 위축 계속_포커 헬멧_krvip

주식시장이나 회사채 시장을 통한 기업들의 직접 자금 조달이 계속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7조 천백여억 원으로, 12월보다 17%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5% 줄어든 규모입니다. 특히 주식발행 규모가 천5백여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80% 이상 감소했습니다. 회사채 발행 역시 약 7조 원으로 전달보다 10% 줄었습니다. 회사채 시장의 경우 대기업, 우량 등급에만 몰리면서 중소기업과 BB등급 이하의 발행 실적은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