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 지역 15개 병원 임시진료소 운영 _콰이 너 돈 버는 게 사실이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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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기름유출 피해 지역에 현재 15개 병원이 임시 진료소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공공병원과 민간병원 의료 봉사단을 포함해 전국 15개 병원과 인근 지역 보건소가 20개 임시진료소를 태안군 지역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역에서 임시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병원은 건양대병원과 고려대 의료원, 삼성의료원, 한림대 병원, 일산 병원 등 15곳이며, 연기군 보건소와 부여군 보건소 등도 봉사 진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어제까지 의사 203명과 간호사 458명이 진료활동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