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신용금고 부실채권 축소 _지금 돈 버는 중_krvip

금융감독위원회는 상호 신용금고 업계의 부실채권을 자산관리 공사가 인수해 자산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위는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현재 영업중인 전체 금고를 대상으로 부실채권 규모를 조사한 뒤 다음달중 구체적인 부실채권 인수 조건과 규모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신용금고 업계는 지난 97년 이전까지만해도 수신고가 35조원에 달했지만 지금은 20조원 수준에 불과한데다 부실채권이 늘어나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고업계가 부실채권을 자산관리 공사에 매각할 경우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 비율이 낮아질 것을 우려하고 있어 매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