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8백만 원짜리 순금목걸이 두른 채 달아나 _기본 번역을 따를 것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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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물건을 사는 것처럼 속여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40살 김 모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북구의 한 금은방에서 800만원 상당의 순금 40돈 짜리 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구매 의사를 밝히고 순금 목걸이를 목에 착용한 뒤 금은방 주인이 다른 상품을 꺼내러 간 사이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