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국제회계기준 보고서 여전히 지도필요_투네이션 룰렛 링크_krvip

금융감독원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공시사항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나 여전히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을 기준으로 2011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천6백개사를 대상으로 사업보고서의 재무공시사항 121개 항목을 일제 점검한 결과 중요한 미비사항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적된 미비사항도 1개사 평균 4.5개에 불과해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비사항이 10개를 초과한 회사도 9.9%%에 달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금감원은 지적했습니다. 주요 미비사항은 금융상품과 연결정보, 영업부문별 공시 등과 관련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