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도시 예정지 주택대출 점검 _베토 콜코에스 바레이로_krvip

금융감독원은 동탄 신도시 건설 계획과 관련해 은행 대출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도시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투기자금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섭니다. 금감원은 이달 중에 신도시 관련지역의 은행점포와 본점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과정에서 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 등 관련 규정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대출금 회수와 관련 임직원 문책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 개인사업자 등이 기업 대출 자금을 받아 부동산 매입에 유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 대출이 급증한 은행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