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회장 상대 투서직원 해직 _셰인옷 평가해서 돈버는 앱_krvip

농협중앙회의 한 직원이 지난해 원철희 회장 계좌에 의문의 돈이 입금됐다는 내용의 투서를 사법당국에 보냈다가 최근 해직됐습니다. 농협은 사법당국에 접수된 투서를 조사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따라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투서를 보낸 본부 검사부 직원을 징계 해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이 보낸 투서는`원회장의 계좌에 뇌물로 보이는 돈 6천만원이 입금돼있으며 이 돈은 자회사로부터 원회장에게 입금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사법당국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해 금융추적을 실시했으나 이 돈은 원회장 장인이 원회장 부인에게 유산으로 분배한 것으로 드러나 비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