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기관 검사징구자료 간소화 _메모리 슬롯은 어디에 있나요_krvip

금감원, 금융기관 검사징구자료 간소화 _제작_krvip

금융감독원은 외부 검사현장과 내부 사무자동화 시스템 간의 네트워크체제 구축이 끝남에 따라 검사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받는 각종 자료를 내년 1월부터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특히 검사시 받는 자료를 업무상 꼭 필요한 정보자료로 한정하고 중복된 자료나 단순 참고자료 등은 과감히 폐지하거나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모두 8백44건인 검사자료는 5백13건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금감원은 이와함께 검사시 받는 자료의 양식을 금감원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제출방식도 방문 제출에서 인터넷 등 전자통신수단에 의한 제출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