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일부 퇴출금융사 부실책임 재규명 _카지노 고속도로 사진_krvip

금융감독원이 일부 퇴출 금융기관의 경영부실에 대한 책임 규명에 대한 재검사에 나섭니다.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감사원의 금감위 감사 과정에서 퇴출 금융기관의 대주주나 경영진에 대한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함에 따라 일부 금융기관에 대한 재검사를 계획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금융기관 퇴출로 국민 세금이 투입되고 종업원이 실직했는데도 책임을 지지않은 대주주나 경영진이 있다는 것은 손실 분담 원칙에 비춰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에따라 우선 지난해 8월 퇴출된 고려.태양.국제. BYC 생명보험에 대해 오는 8일까지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본검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퇴출 종금사와 리스사 역시 부실책임 추궁이 미흡하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재검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