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한금융 검사 착수_물류 감독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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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오늘부터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정기 종합검사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신한금융과 은행에 대해 오늘부터 12일까지 사전 검사를 한 뒤, 오는 22일부터는 본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라응찬 전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한 추가 의혹을 포함해 신한지주와 신행은행의 경영리스크 전반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특히 신상훈 사장의 부당대출과 이희건 명예회장의 고문료 횡령 의혹, 이백순 행장의 5억 원 수수 의혹 등에 대해서도 검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신한은행 정기검사에서 라 회장의 실명제법 위반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검사반장이 주요 진행상황을 의무적으로 서면보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