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89% “신입사원, 스펙보다 원하는 인재상”_자본 이득 부동산 매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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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가운데 9곳 꼴로 신입사원 채용 시 학력이나 자격증 등 스펙보다는 인재상을 중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기업 305곳을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을 뽑을 때 인재상을 중시한다는 기업이 전체의 89%였고 스펙을 더 중시한다는 기업은 1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신입사원 선발 시 스펙이 우수해도 원하는 인재상에 맞지 않으면 뽑지 않느냐는 물음에 '자주 그렇다'와 '가끔 그렇다'는 답이 각각 21%와 59%였습니다. 인재가 갖춰야 할 요건으로 성실성과 책임감을 꼽은 기업이 39%, 전문성 31%, 실무 능력과 창의성 등이 각각 29%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