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총자산 1경 돌파…개인 안정성 개선_리베로 베토 카레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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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융 총 자산이 1경을 돌파한 가운데, 개인 부문의 금융 안전성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자금순환 동향을 발표하고, 2분기 현재 우리나라 금융자산은 1경 3조 6천억 원으로 1경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분기 말의 9748조 4천억 원보다 2.6%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런 가운데 개인부문의 순 금융자산은 1,167조 8천억 원으로 1분기 말보다 33조 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부문의 금융자산을 부채로 나눈 비율도 2.33배로, 1분기 말 2.31배보다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개인 부문의 금융 안전성이 개선됐다는 뜻입니다. 비금융법인기업 역시 총부채가 1283조 4천억 원으로 1분기 말보다 28조 3천억 원 증가했지만 금융자산이 더 많이 증가하면서 부채에서 금융자산을 뺀 순부채는 1조 6천억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