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세척제 물의 CJ 측 공식 사과 _베토 카레로에 관한 모든 것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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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달라는 어린이에게 금속 세척제를 갖다 줘 물의를 빚은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의 모기업 CJ 푸드빌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CJ 푸드빌 측은 사과문을 통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CJ 푸드빌은 또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서 해당 직원이 당황한 나머지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인 점은 고객을 배려하지 못한 것이라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직원 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15일 오전 11시 반쯤 대기업인 CJ가 직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부천점에서 부모와 함께 점심을 먹던 10살 김 모 양이 종업원이 건넨 금속세척제를 마셔 식도 등에 손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