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원장 “금융위기 사전대비해야” _베토 준케이라_krvip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금융당국이 금융위기의 발생 가능성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임기가 만료되는 윤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금융산업은 원래 곳곳에 위험요소가 흩어져 있어 언제 어디서 시스템 위기로 확대될지 모르는 만큼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금융산업이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 핵심 전략 부문으로 자리 잡을 것이지만 돈.사람.인프라 등 해결할 과제도 많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