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충북銀 원칙대로 처리’ _자석이 있는 빙고 마커_krvip

금융감독위원회는 충북은행의 유상증자 시한을 연장하기로 했다는 자민련의 발표는 사실과 다르며 원칙대로 충북은행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 김영재 대변인은 충북은행 문제가 지연되는 것은 지역 경제회복에 도움지되지 않는 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시각이라고 말하고 유상증자 기한을 연장해 은행의 퇴출을 일정기간 유보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위의 이같은 발표는 내일과 모레로 예정된 충북은행의 증자납입 결과를 지켜본뒤 이 은행에 대한 처리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