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업무계획 발표, 고령화 새 금융상품 활성화 _핀터레스트를 이용해 돈 버는 방법_krvip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오늘 올해 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금융산업의 균형 발전과 고령화에 대응한 금융상품 개발, 자본시장의 경기 회복 지원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당국은 이에 따라 장기 간병 보험과 실버타운 입주권을 주는 보험 등 노후 대비 금융상품의 개발을 촉진하고, 자녀를 출산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출산 장려형 금융상품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은행과 비은행부문 균형 발전을 위해 은행에는 신용 파생 상품 등 신규 수익원 발굴을 유도하고 증권사에는 복합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투자 은행화의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험업의 자산 관리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자산 운용업에 대해서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신용 평가를 적극 유도하고, 저축은행이 중소기업 정책 자금을 취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은 또 서민층이 금융 지원을 위해 소년소녀 가장 등에 대한 생계형 금융맞춤 서비스와 서민 금융 교란 사범에 대한 기획 조사 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