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삼성계열 금융사 16일부터 연계특검 _딸과 함께 스트립 포커를 하는 가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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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는 16일부터 삼성그룹 계열 금융사에 대해 특별 연계검사를 벌입니다. 검사대상은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삼성투자신탁증권, 삼성투신운용, 삼성생명투신운용 등 5개 회사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5대그룹 계열 금융사에 대한 연계검사의 하나로 삼성계열 금융사에 대해서도 특검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이들 5개사로부터 기초자료를 받아 예비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검사에서는 특히 삼성자동차에 대한 편법대출 등 계열사에 대한 편법ㆍ우회지원과 유가증권 인수 등의 문제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LG계열 금융사에 대해 검사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까지 현대와 SK, 대우 등의 순으로 계열 금융사에 대한 연계검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