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노조 “홍콩 라이백 부총재 영입해야” _카지노의 건축 자재_krvip

김용덕 신임 금융감독위원장이 홍콩 금융감독국 윌리엄 라이벡 수석 부총재의 영입 추진 사실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홍콩의 라이백 부총재를 영입하면 관치금융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금감원 노조는 또 라이백 부총재를 영입하는 것은 아시아 금융허브를 목표로 하는 참여 정부의 정책과도 같은 맥락이라며 한국 금융감독 시스템을 보다 선진적으로 전환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벡 부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와 은행감독기구협회 이사회 의장 등을 거친 국제금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