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횡령 사회복지시설 직원 등 입건 _팔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들_krvip

기부금 횡령 사회복지시설 직원 등 입건 _무비온라인그라티스 카지노 로얄_krvip

기부금을 횡령한 사회복지시설의 前 원장과 직원 2명, 그리고 이를 묵인한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인천시 부평구의 한 지체장애인 수용 시설 전 대표 81살 이 모 씨와 직원 66살 윤 모 씨 등 3명을 기부금 횡령 혐의로 붙잡아 이 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4월, 한 장애인의 보호자로부터 3천만 원의 기부금을 받아 개인 빚을 갚는 데 사용하는 등 모두 4천백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해 준 해당구청 담당 공무원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