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범죄 대응 핫라인 구축 _카지노 관광 포스 두 이구아수_krvip

금융증권 범죄에 대한 조사와 수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증권범죄 유관기관 협의회'가 서울중앙지검 회의실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검찰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등 4개 기관에서 조사나 수사 책임 부서장급 10여 명이 참석해 각 기관에 연락관을 두고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금융증권 범죄에 대한 단계별 대처 시스템을 마련하고 금융증권범죄의 국제화 추세에 맞춰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함께 구축키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선량한 투자자를 보호하고 자본시장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한해 두 차례 정기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필요에 따라 비정기적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