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1% “기능인력 채용시 마이스터고 우대”_마로냐스에는 몇 개의 슬롯이 있나요_krvip

국내 기업 가운데 절반 가량은 기능인력을 채용할 때 마이스터고교 출신 학생을 우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제조업체 3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능인력 채용 때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을 우대하겠다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51%였다고 밝혔습니다. 임금ㆍ승진 때 마이스터고 출신을 우대하겠는가라는 질문에는 27%가 다른 고졸자보다 우대하겠다고 답했고, 능력만 되면 대졸자만큼 우대하겠다는 응답도 18.3%에 달했습니다. 정부가 기술명장 양성과 청년실업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마이스터고 육성 정책에는 응답기업 중 74%가 바람직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