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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는 17일 전자공학부 김동성.양연모 교수와 컴퓨터공학부 김태형 교수 등 3명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9년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김동성 교수는 산업용 통신망과 실시간 시스템에 관련된 논문 70여편과 저서 3편을 펴내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벌였고, 김태형 교수는 프로토콜공학과 차세대이동망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학회 프로그램 위원과 산업체 자문활동을 벌인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두 교수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되는 양연모 교수는 네트워크와 메카트로닉스 분야의 연구 실적이 다수의 해외 저널에 소개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고, 1899년부터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뽑아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