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공여, 수수 경찰관 3명에 실형 _천둥 목사님이 선거에서 승리하셨습니다_krvip

뇌물공여, 수수 경찰관 3명에 실형 _베토 라모스 차량 남부 폭포_krvip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오늘 온라인 PC게임 업체를 단속에서 빼 달라며 동료 경찰관에게 돈을 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경기지방경찰청 37살 정모 경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오락기 제조업체로부터 단속 무마 등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전 경기지방경찰대 광역수사대장 49살 박모 경정과 43살 박모 경위에게도 각각 징역 2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정 경사는 지난해 8월 모 온라인 PC게임 업체가 단속에 걸리지 않게 해 달라며 동료 경찰에게 2천만 원을 준 혐의로, 박 경정과 박 경위는 게임기 제조업자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9월 각각 구속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