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고 전산장비 구매…전 교장 등 적발_빙고 경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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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전산장비 납품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모 초등학교 전 교장 한모 씨와 학교 관계자 7명, 전산장비 보수업체 대표 송모 씨 등 모두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전 교장과 학교 관계자 7명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학교 전산장비 구매 대가로 송 씨로부터 각각 백만 원에서 4백만 원을 받고 고급 술집 등에서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수 금액이 백만 원을 넘지 않는 교사와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 12명은 형사 입건 대신 교육청에 비위사실을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