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도 수사 속보(16시) _드래곤 플라이트_krvip

서울 영등포 6가 농협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직원들 가운데 일부가 거액의 빚을 지고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의 관련 여부를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원들의 채무관계에 대한 조사에서 직원 일부가 1억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들의 금융거래 내역을 파악하기 위해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용의선상에 오른 직원들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당일 전화통화 내역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