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상습 도박단 붙잡혀 _베테가 직접 만든 사랑의 양념_krvip

전남 지방경찰청은 농민들을 상대로 도박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챙겨온 61살 모 모씨 등 2명을 도박장 개설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도박자금을 빌려 도박판을 벌인 농민 9명을 상습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씨 등은 지난 10일 무안군 운남면의 한 화물 알선소 사무실에서 판돈 천 백만원을 놓고 도박을 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수 백회에 걸쳐 억대 도박을 해온 혐?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지역 농민 다수가 비밀 도박을 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